여태까지의 시도들
16 Feb 2021 | Python여태까지 시도했던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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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내에서 얼굴인식을 입혀보려고 했다.
예상했던 대로? 너무 많은 부하로 인해 작동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
더 좋은 성능의 MCU인 Odroid를 사용해서 해보려고 했다.
웹캠도 상당히 비싸고.. 대략 성능이 4배 좋아진다고 GPU도 없이 잘 돌아갈까? 라고 생각했다. -
그래서 마지막으로 생각해본게… 라즈베리파이(클라이언트)로는 단지 프레임만 서버로 전송하고 서버에서 스레드를 생성하여 계산하는 것. 여태 한개의 클라이언트로만 해봐서 더 많아지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잘 돌아가는것 같다.
서버컴퓨터의 성능은 사실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노트북이나 라즈베리파이보단 확실히 좋다.무려 GPU가 있다.. 존재한다.. 1060이긴하지만 존재하긴 한다.
거기에 프레임에서 사람을 인식하는 caffe모델은 Tensorflow를 쓴다(정확히는 텐서플로를 포장한 Keras를 사용한다.)
또한 텐서플로는 CUDA를 지원하는 GPU를 사용 가능하여 서버컴퓨터에 CUDA 작업까지 마쳐줬다.
사실 뭐부터 포스팅해야될지 잘 갈피가 안잡혔는데, 이제 하나하나씩 해가야겠다.
여담
오픽은 잘 끝냈다!